자극 없는 일상 속 피부관리법 4가지!
최근의 뷰티 트렌드를 살펴보면 인위적인 아름다움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매끄럽고 아기같은 피부를 가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분들이 많죠 🙂 특히 여자분들만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 피부관리에도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매우 다양한 피부관리법들이 있지만, 평소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거나 심한 건성피부, 지성피부 관리가 필요한 등의 특성이 있다면 관리를 할 때에도 유의해야 할 점이 많답니다.
관리를 할 때에는 가능한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방법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피부 자체의 기능과 면역력을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극 없이 피부 좋아지는 법!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습관
간혹 자외선 차단제는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 수치가 높은 여름철에만 발라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은 사계절 관계없이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
자외선은 여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존재하고 있고,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이러한 자외선 차단제는 노화를 방지하기 쉽고 가장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데, 실제로도 일상 속에서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노화 및 피부암 예방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
👉 자외선 차단제 왜 자꾸 바르라는 걸까? 5가지 중요성 알아보기
따라서 외출 전에는 기초케어 후 습관적으로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을 가장 추천 드리며, 이러한 방법은 크게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을 뿐더러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남자 피부관리로도 추천 드려요!
화장 꼭 지우고 잠에 들어야
당연히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겠지만 지치고 바쁜 일상 탓에 자신도 모르게 세안을 다 하지 못하고 잠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과음을 한 날 도저히 씻을 힘이 없을 때도 말이죠 🙂
하지만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게 되면 모공을 지속적으로 막히게 하는 것은 물론 심한 입술 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워 유의해야 하는데요. 건성피부의 경우라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피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고, 피부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메이크업만은 꼭! 지운 후에 잠에 드는 것이 좋아요.
최근엔 남성 분들도 톤업화장을 많이 하시는 만큼, 남자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세안을 꼭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는 점, 명심해 주세요!
추운 겨울철엔 충분한 보습을
춥고 건조한 겨울철은 피부에 가장 민감한 때일 수밖에 없습니다. 추운 날씨는물론 낮은 습도, 강한 바람은 피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므로 다양한 자극을 받기 쉽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겨울철에는 추가적인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건성피부를 가진 이들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기초케어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글리세린이나 젖산 암모늄과 같은 보습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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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피부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법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지만, 가끔은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서 득보다 실이 클 때도 많아요.
‘카더라’하는 잘못된 피부 상식으로 인해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주는 분들도 많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 헷갈리지 않도록 아래에서 정리해 드릴게요 🙂
잘못 알기 쉬운 피부 상식, 바로 잡아야
1)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는게 좋다?
간혹 유명한 연예인들이 이렇게 하더라~ 지성피부 관리하려면 이래야 한다더라~ 라는 말이 잘못 전달되어 이러한 말을 믿고 자기 전 세안을 한 후 아무런 기초케어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피부관리 방법입니다.
간단한 기초 조차도 발라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건성피부를 악화시키기 쉬우며 피부 민감증과 더불어 미세한 잔주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자기 전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 보다는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기초케어가 귀찮더라도 올바른 남자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간단한 스킨 케어라도 해주는 것을 추천 드려요.
특히 평소 지성피부 관리를 하고 있거나 트러블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은 오히려 더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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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스크 팩을 자주, 오래 붙일수록 좋다?
팩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팩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1회성으로 사용한다고 보았을 때는 굉장히 가격대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건성피부가 심하거나 팩을 버리기 아까운 마음에 한 번 붙일 때 오랫동안 붙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이러한 행위는 피부 좋아지는 법에 해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수분을 빼앗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제품 별 권장하고 있는 사용법과 시간을 준수하는 것이 좋으며, 고무나 석고 타입처럼 시간이 지나면 굳어버리는 팩의 경우 제형이 완전히 굳어 버리기 전 15~20분 가량 쯤에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팩이 완전히 굳어 버리게 되면 팩을 떼내어 버릴 때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3) 기능성 앰플, 매일 사용하면 더 좋다?
피부에 좋은 성분이 고함량으로 축적 된 고급 앰플을 사용하면 피부는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성피부에 탁월하죠. 다만, 매일같이 사용하면 과연 좋을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1일 1팩과 같이 잘못된 피부 좋아지는 법이 웃돌았던 것처럼 유효성분 고함량 앰플도 매일 사용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제품은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나온 것이 아니기에 매일 사용해서 좋은 것이 아니며 특히 지성피부 관리에 더욱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자체 기능을 잃지 않으면서도 관리될 수 있도록 적정 주기와 적당량을 준수하여 사용해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앰플을 사용할 때에도 각 제품의 사용법과 사용 주기를 준수하여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이번 글에선 자극 없이 피부 좋아지는 법, 건성피부나 지성피부 관리가 필요한 때에도 부담 없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드렸는데요!
부디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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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FAQ
저자극 피부관리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피부관리의 근본은 ‘보습’과 ‘클렌징’입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추어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과, 잔여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로 발전하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다른 어떤 관리보다도 가장 중요합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외에도 손으로 피부를 만지지 않고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확실히 세정해줄 수 있는 클렌저 제품을 선택하며, 정기적으로 클레이팩 등을 통해 모공 딥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하나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까매지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피부염 심하면 피부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은 중요합니다.